{이름}　핫토리 유리 / 服部 百合

{성별}　남

{학년/나이}　7학년(17세)

{키/몸무게}　182cm / 72kg

{기숙사}　유키아카리

{국적}　일본

{혈통}　순수혈통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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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 봉황 깃털 / 12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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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에서 7학년이 올라가는 선물로 제작.

손잡이부분엔 자개 장식과 술이 달려있다.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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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인의 미모가 확실히 빼어나긴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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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트. 자존감이 굉장히 높고, 그것을 전혀 숨기지 않는다.

외모 뿐 아니라 자신의 가문, 재력, 성격 등 모든 점에 자신감이 넘친다.

멘탈이 굉장히 튼튼한 편이라 누군가가 자신을 폄하하거나 비난해도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남들이 뭐라고 말하든 자신은 완벽하고 아름다운 존재라는 생각이 변하지는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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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공이 가는 곳인데 내 당연히 따라가야하지 않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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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이 굉장히 좋다. 갓 입학한 신입생들에게도 선뜻 말을 먼저 건네주며

다른 아이들과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 넓다고도 할 수 있어서,

그런 그를 불편하게 여기는 아이들도 꽤 있는 모양.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는 심성에서 나온 행동이라 악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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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 좀 해도 괜찮소이다! 그깟 시험 말아먹으면 어떻소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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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태평하고 낙천적이다. 사는데 큰 걱정거리가 별로 없고, 어떤 일이든 잘될거라고 생각하며 인생을 살고있다.

낙천적인 성격때문에 그는 다른 아이들보다 유독 여유가 넘치고 둥글둥글한 면이 있다.

그의 이러한 여유는 그의 탄탄한 가정환경과, 꽤나 따라주는 행운에 기인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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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왜 그런 눈으로 보시오? 다들 이런 생각 하는 것 아니었단 말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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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엉뚱한 면이 있다. 불쑥 이상한 소리를 꺼내곤 하는데 정작 본인은 그게 이상한 소리인줄도 모른다는게 문제.

학교를 7년이나 다니면서 4차원 사고방식은 많이 고쳐졌지만 아직도 간혹 이상한 말이나 행동을 할 때가 있다.

다행히 남에게 민폐가 될만한 일은 저지르지 않기에 가문과 부모님은 그런 그를 그냥 방치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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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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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생

3년을 꽃피울 생각이 없던 백합이 그가 태어나던 날 기적처럼 활짝 피었다고 하여 유리(백합)라는 이름을 얻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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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혈가문 핫토리(服部)가문의 직계 장자. 큰 문제가 없다면 다음 당주를 물려받을 예정이다.

핫토리 가문은 머글계와 단절된 순혈 가문으로, 순혈우월주의는 존재하지 않지만

가문사람들이 대부분 머글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도 마천관에 입학하고 나서야 머글들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으며,

아직도 머글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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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돈이 굉장히 많다. 소위 말하는 부잣집 도련님.

그때문에 취향이 굉장히 까탈스럽다. 편식이 심하고 음식 외에도 가리는 것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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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옛날 사람같은 특이한 말투를 사용한다. 집안 사람들이 대부분 옛날 말투를 고수하며 살아가고 있는 영향.

주변에서 이상하게 보는 시선도 적지않게 받지만 본인은 고칠 생각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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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로는 새하얀 오목눈이를 키운다. 굉장히 예뻐하지만 보통은 새장에 넣어두고 데리고 다니는 일이 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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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의 이름은 '하루' (지인분이 그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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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의 새카만 브릿지는 놀랍게도 자연이다. 백발인 아버지와 흑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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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을 굉장히 좋아한다. 단순히 색깔때문에 이로리로 보내달라고 할까 진지하게 고민했을 정도.

눈가에 항상 그리고다니는 빨간색 눈화장도 그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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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학년 아래에 여동생이 한 명 있다. 이름은 핫토리 하나코.

기숙사는 똑같은 유키아카리이며, 남매간의 사이가 굉장히 돈독해 항상 챙겨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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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표준 마법사시험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은 전부 '특출함'을 따냈을 정도.

현재 고난도 마법사 시험을 준비중인 과목은 총 7개이며 그 중 두각을 나타내는 과목은 천문학과 변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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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옷에 팔을 끼우고 다니는 일이 잘 없다. 항상 어깨에 걸치고 다녀 떨어트리는 일도 종종 있음.

​{관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