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아오야마 츠키네 /  靑山 月寧

{성별}　여

{학년/나이}　7학년(17세)

{키/몸무게}　150cm / 평균+2

{기숙사}　이로리

{국적}　일본

{혈통}　혼혈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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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하핫 -! 나를 한 두번 보는 것도 아니고~ 다들 놀랐어~? "
- 유쾌한 / 장난기 / 예측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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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활한 성격으로 그 어떤 기숙사 학생들과 쉽게 어울린다. 분명 귀찮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다.

표현력이 풍부해서 얼굴과 행동에 성격이 전부 드러난다. 말도 많은 편이라서 시끄러울 수 있다.
무언가 선택하는 것을 잘 못한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싫은건 별로 없는 것 같다.

농담식의 거짓말도 잘한다. 잘 속아 넘어가는 친구나 후배가 있다면 자주 괴롭히는 대상이 된다.
어디서 숨어 있다가 까꿍! 하며 놀래키는 재주도 있다. 나무 위에서 거꾸로 매달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놀기 좋아해서 방학 때는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
마호거리에 가게 된다면 양 손 가득 무언가를 들고 있는 그녀를 수십번 마주 칠 것이다.
아, 물론 마주치게 된다면 당신을 가만 두지 않고 이곳저곳 끌고 다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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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없어도 우리 아이들은 뭐든 잘하거든!  그래도 위험한 순간이 온다면 너희를 지킬거야 "
- 리더쉽 / 용감 / 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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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반장이 된 가장 큰 이유는 열정적인 노력과 두려움이 없는 용기에 있다.

흥미진진한 일에는 예측불가능 소녀답게 대담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보인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는 주의다. 앞에 나서는 희생정신도 있지만
자신이 다치게 된다면 뒤에 있는 아이들에게 상처 줄 것이 뻔하다는 것을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다.

저학년 때 부터 '나는 꼭 반장이 되고 말거야!' 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기에 놀기 좋아하는 그녀와 다르게
이런쪽으로는 노력가이며 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머리가 나빠 보일수도 있지만 성적은 상위권을 유지한다.
다만 벼락치기와 특이한 방식의 독학 뿐인 그녀에게 누군가를 가르치는 재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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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을테니, 위로가 필요하다면 찾아와도 괜찮아 "
- 호전적 / 사교적인 / 인심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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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장난기가 많은 그녀와 다르게 단 둘이서 진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새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고민상담 같은 것도 편하게 들어주고 말주변이 좋은편이라서 해결책도 정해주는 편이다.
다정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괜찮다는 말과 함께 너의 손을 붙잡고 상처를 어루만져 줄 수 있어.

누구나와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자신을 싫어하는 타입이 있다면 불쾌감을 주지 않을 정도로
친해지기 위해서 이런저런 노력을 하는 편이다. 이럴때 만큼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느껴진다.

선물하는 것도 좋아한다. 마호거리에서 살 물건은 까먹고 친구나 후배들에게 줄 선물 부터 사느라 정신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