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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가 봐준 거거든요~? "

{이름} 이토야나기 시나노 / 糸柳 史奈乃


{성별} 남


{학년/나이} 4학년(14세)


{키/몸무게} 155cm / 마름


{기숙사} 소우텐


{국적} 일본


{혈통} 머글본
 

{지팡이}

벚나무 / 유니콘의 털 / 10인치 / 유연함

흰색 도료를 입힌 지팡이. 꽃장식과 리본은 시나노가 밋밋하다며 묶어놓은 것.

{성격}

잔망스럽고 영악하다.

-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확실히 알고 있고 이를 이용해먹을 수 있을 정도로 머리가 좋다. 꽤 이기적인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얄밉도록 맹랑하게 구는 때도 종종 있다.

- 상황과 상대에 맞춰 제 태도를 쉽게 바꾼다.

받아주는 이에게는 잔뜩 어리광부리다가도, 그렇지 않는 이의 앞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어른스럽게 군다.

- 언제나 통통 튀는 듯한 가벼운 분위기로 타인과 쉽게 어울리고, 그 나이대다운 장난끼를 가지고 있다.

항상 개구쟁이처럼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지만 적당선을 지키기 때문에 마냥 미워할 수는 없을 정도.

오만하고 제멋대로인.

- 스스로가 잘났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뽐내기 좋아한다.

잘난 사람이 겸손하면 되려 짜증나는 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는 스스로의 장점을 말하는 데에 거부감이 없다.

때문에 쉽게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건방져지는 편.

- 자신은 잘났으니까 당연히 제가 하는 말은 거의 항상 옳다고 생각한다.

타인의 의견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일이 다반수이며 저 혼자만 옳다는 듯이 행동하는 독선적인 면도 보인다.

자신의 의견에 누군가 토를 달면 오랫동안 기억해두고 꼬장부리는 일도 적지 않다.

 

비관적인 겁쟁이.

- 그는 무모하거나, 위험한 일 혹은 자신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에 쉽게 겁을 집어먹는다.

무언가 일이 잘못 돌아가면 가장 최악의 상황을 먼저 상상한다. 자신이 예측할 수 없는 일을 마주치면 불안해한다.

그럴때마다 자신 기준 의지되는 사람에게 쫓아가는 의존적인 면도 보인다.

{기타사항}

- 생일은 10월 19일. 탄생화는 빨강 봉선화.

 

- 스스로를 나노라고 지칭하지만 타인이 그렇게 부르는 것은 거부한다.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쌍둥이 누나가 함께 다니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름 부르는 것을 허락한다. 본인은 모든 타인을 오로지 성으로만 부른다.

언제나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종종 반말을 섞어 얘기할 때도 있다.

 

- 제법 귀엽게 생긴 편이며, 스스로도 알고 있다.

 

- 집중할 때, 불안할 때, 당황스러울 때 종종 옆머리를 만지작거리는 버릇이 있다.

- 바닥이든 의자든 다리를 올려 쭈그려 앉는 버릇이 있다. 때문에 옷에 쉽게 구김이 진다.

 

- 양손잡이.

- 취미는 서예. 정말 말 그대로 취미일 뿐이라,

모르는 사람에게 서예를 취미로 두고 있는 사람이 쓴 것이라 말하면 믿지 않을 정도로 실력은 형편없다.

본인도 실력이 형편없음을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타인에게 못 쓴다고 듣는 것은 매우 싫어한다.

특히 글자를 쓰고 있는 도중 "글씨 못 쓴다"라고 말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불같이 화낼 정도로 기분 나빠한다.

 

- 성적은 언제나 상위권.

하지만 평소에는 공부하는 모습을 보기가 힘든데 시험기간에 몰아서 벼락치기로 공부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타고난 머리가 좋기 때문에 이런 식의 공부법으로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중.

 

- 몸을 사용하는 일에는 형편없다. 기초체력도 낮고, 완력도 약한데다 피부가 여려 상처가 나기 쉽다.

회복속도 또한 더딘 편. 크게 아픈 곳은 없으나 잔병치레가 잦다.

 

- 好

귀엽고 예쁜 것을 좋아한다. 주로 꽃의 형태를 띄는 것이 취향.

생화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꽃장식이나 무늬가 들어있는 것만을 취급한다.

때문에 스스로를 꾸미는 것도 꽤 좋아하는 편. 본인에게 어울리도록 꾸미는 것에 제법 재능이 있다.

폭신폭신한 식감을 좋아한다. 마쉬멜로나 빵 같은 것들. 맛은 적당히 먹을 만하면 그만이라는 입장.

굳이 좋아하는 맛을 고르자면 단 맛. 애초에 먹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

- 嫌

징그러운 것을 매우 싫어한다. 벌레나 파충류, 어류도 그 안에 속한다.

때문에 해산물 종류의 음식은 입에 대지 않는다. 특유의 비린맛도 싫어하는 편.

털 달린 동물들도 싫어한다. 왜냐하면 털이 날리니까. 제 쌍둥이 누나가 고양이(리리)를 키우는 것도 탐탁치 않아 한다.

쌍둥이 누나가 리리를 데리고 있는 채로 마주치면 리리를 앞세워 장난을 쳐올 때가 있는데 항상 곤혹스러워 한다.

 

- 이토야나기 家

머글세계의 교육 명문가. 자체적인 사립교육시설을 운영 중이기 때문에 머글 쪽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는 높은 편.

​{관계란}

이토야나기 히메노 / 糸柳 媛芽乃

이란성 쌍둥이. 히메노 쪽이 누나이고, 시나노 쪽이 동생이다.

유일하게 애칭(히메)으로 부르며, 반말을 쓰는 상대.

사이는 그럭저럭 좋은 편으로, 보이지 않으면 신경쓰여 하곤 한다.

히메노가 본인에게 경쟁심을 가지고 있단 것을 알고 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당연히 지고 싶은 맘은 없기 때문에 서로를 봐주는 일 따윈 일체 없다.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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