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 가치는 얼마나 되지? "
{이름} 키시타니 루키아 / 岸谷 琉樹亜
{성별} 남
{학년/나이} 7학년(17세)
{키/몸무게} 186cm/ 78kg
{기숙사} 유키아카리
{국적} 일본
{혈통} 순수혈통
{지팡이}
백향목 / 용의 심근 / 12인치
본가에서 기르고있는 윤기나는 백향목을 다듬어 만든 지팡이이다.
{성격}
과묵한 /조 용한
평소 주변일에 크게 관심이 없고 제 할 일을 묵묵히 하는 편이기 때문에 무뚝뚝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먼저 말을 건네는 상황이 있다면 호기심, 혹은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인 경우.
질문받는 일이 생기면 성의껏 대답해주려 하는 편.
융통성 없는 / 고지식한
구닥다리에 틀어박힌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 부탁을 해도 자신이 왜 부탁을 들어줘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때문에 몇몇 사람들의 책망을 듣는 일도 잦다.
꽤나 규칙적이게 생활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에 기상을 한다. 식사시간도 규칙적이게 지키는 편.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본인이 정한 원리원칙대로 일을 하기 때문에 FM, 애늙은이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
눈치없는 / 솔직한
자신만의 논리에 휩싸여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이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눈치 없이 틀린 부분을 콕 집어서 말할 때가 다분하며 남들보다 배려심이 부족한 탓에 과하게 솔직한 대답을 하곤 한다.
{기타사항}
키시타니 가문은 대대적으로 의학 부분에 있어서 능통한 가문이다.
때문에 대외적으로 발이 넓어 귀한 대접을 받는 일이 많다.
어릴 적부터 어깨너머로 배운 의학 지식이 풍부하며, 글을 읽을 줄 알게 되었을 무렵에는 밤을 꼬박 세서
의학 서적을 읽기도 하였다.
특기는 침놓기와 탕약 달이기. 방 한쪽 면에는 의학 서적과 마른 약초들, 달여놓은 탕약 항아리들이 놓여져 있다.
부모님과 형이 있다.
아버지와의 관계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지만 유독 형에게 미움받고 있어서 사이가 좋지 않다.
워낙 어릴 적부터 그래왔기에 그러려니 하는 편.
애완동물은 흑마(黑馬). 이름은 쿠로사기.
15살이 되던 해, 아버지께 선물로 받았다.
기숙사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제때 끼니를 챙겨주지 못한다거나 산책을 시켜주지 못할 것이 염려되어
본가에서 키우고 있다.
지저분하고 어수선한 걸 참지 못한다. 자신의 손이 닿는 물건, 장소는 늘 깔끔해야 하고 정돈되어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누군가가 자신의 물건에 손대거나 흐트러뜨리는 걸 매우 싫어한다.
주로 쉬는 시간에는 탕약을 달인다거나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곁에 다가가면 한약 냄새가 나곤 한다.
밤 늦게까지 책을 읽는 일이 많아 늘 눈 밑에는 다크서클이 자리잡고 있다.
{관계란}

{외관}
살짝 탄 듯한 구릿빛 피부는 흠 없이 깔끔하다.
결 좋은 흑발은 바람에 날리면 부스스해 보이지만
평소에는 잘 가다듬어 정리하는 편.
적안의 동공에 눈매가 올라가있고 눈 밑에
다크서클이 옅게 자리 잡고 있다.
코 위로 두어 겹의 붕대를 대고 있다.
캐 시점 왼쪽 귀에 귀걸이 착용.
전체적으로 탄탄하고 균형 있는 보기 좋은 몸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