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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 누구라고                

      새,생각하시는 거죠.......!"

{이름} 모야모야 코마카 / もや もや  駒家


{성별} 남


{학년/나이} 1학년(11세)


{키/몸무게} 146cm / 평균


{기숙사} 킨모쿠세이


{국적} 일본


{혈통} 머글본

{지팡이}

 

 

 

 

 

 

 

 

 

 

 

 

 

 

 

 

벚나무/유니콘털/9인치

{성격}

기본적으로 눈물 많고 겁 많은.... 소심하단 말의 친구같은 단어는 죄다 끌어안고 있다.

그리고 스스로 본인의 그런 점을 단점이라 여기고 극복하고 싶어 한다.

남에게 얕잡아 보이는 것이 싫어 부러 답지 않은 당돌한 척을 하고 타인에게 인정받으려 든다.

어릴 때부터 남에게 심리적, 물질적으로 받은 것이 많았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교육받고 자랐다.

그래서 처음의 경계심이 풀리고 조금만 정이 붙으면 금방 뒤를 쫄래 쫄래 따르고 이것저것 퍼주려 한다.

과거 몇몇 상대가 이런 성향을 부담스러워하기도 했지만 자신은 잘 모르는 듯 하고, 그저 그렇게 하면 상대도 자신을

좋아할 것이라 생각한다. 본인이 그렇기 때문이다. 아직 어리고 단순하여 본인 시각 외의 것을 잘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의지할 곳이 필요한 내향적인 어린아이.

{기타사항}

-사탕가게 전문점을 하는 머글 부모 아래에서 사랑받는 외동으로 자랐다.

여타 가정들과 비교해 꽤나 정이 다복다복 쌓인 집을 떠나 익숙한 것 없는 마천관에 와서 몇 달 째 위축돼 있는 상태.

오랜 기간 시무룩한 아이를 보고 부모의 과보호가 심했을 것이라 말하는 사람도 몇 있다. 

 

-마법사회의 모든 것이 신기한 아이. 부정적으로 말하자면 무지한 아이.

그래도 얼마 지났건만 아직도 이해한 것이 얼마 없다. 마법 자체에 대해 현실감을 가지지 못해 본인이 마법을 쓰면서도

흠칫 놀라고, 사실 이것이 다 어디서 들어본 영화의 아류작같이 자신을 상대로 한 장난질이 아닌가 생각할 정도.

이래저래 남는 시간 동안 꾸준히 공부를 암기, 필기가 주가 되는 것은 성적이 봐줄만 하지만

이를 제외한 과목의 결과는 그다지 좋지 않다.

 

-기숙사 배정 당시 희망했던 기숙사는 킨모쿠세이가 맞지만 그것과 별개로 존경하는 것은 이로리의 학생들.

당당하고 유쾌한 모습이 부럽다고 말한다. 

-애완동물, 특히 두더지와 학교생활을 하고 싶다 생각했지만....

세상 모든 두더지의 생활에 안정을 주기 위해 마음을 꾹꾹 눌렀다. 그렇지만 역시 두더지랑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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