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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이-그렇게 목청 높이지             

               않아도 다 들린다네"

{이름} 히이라기 이바라 / 柊 棘


{성별} 남


{학년/나이} 7학년(17세)


{키/몸무게} 181cm / 미용체중


{기숙사} 유키아카리


{국적} 일본


{혈통} 순수혈통

{지팡이}

호랑가시나무 / 용의 심금 / 36cm

{성격}

* 여유로움

무슨 일에라도 초연한 듯 여유를 잃지 않는다.

늘 특유의 미소를 잃지 않으며 무슨 일이 있어도 화내지도, 울지도, 당황하지도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유지한다.

여유로운 미소 속에 자신의 모든 것을 감춘 듯 평상시의 표정 외에 다른 얼굴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다.

 

* 관심

자신이 관심을 가진 상대를 괴롭히는 경향이 있다.

그로 인해 미움을 받아도 그것대로 즐거워하고 있을 정도.

이바라 본인의 표현으로는 '하치않으니 우습고 귀엽다.'라고 한다.

마치 손아래 사람의 재롱처럼 보는 듯 괴롭힌 후 그의 반응을 즐긴다.

 

* 엘리트

노력하는 천재형.

본래도 무엇을 해도 잘하는 천재 성향이지만, 누구보다 뛰어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자신이 다른 이보다 뛰어나지 않다고 느끼게 되면 티를 내지 않으면서도 굉장히 자존심 상해 무리해서라도

따라잡으려 한다. 만약 따라잡을 수 없다고 느끼더라도 그것을 인정하는 데에도 오래 걸린다.

 

* 책임감

자신의 할 일, 관심을 가진 대상, 스스로 맡은 것에 대해서 책임감이 강하다.

자신이 책임감을 가져야 할 대상이 있다면 그것을 가장 우선시하고, 그것을 가장 신경 쓴다.

다만 자신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무심한 태도를 취한다.

 

* 접촉

자신이 타인에게 손을 대거나 닿는 것은 상관없지만, 타인이 자신의 허락 없이 자신에게 닿는 것은 불편해 한다.

아주 싫은 티를 내는 것은 아니지만, 몸을 피한다거나 손을 떼내거나 밀어내거나 하는 식으로 은근슬쩍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 자신의 이야기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은 좋아하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아주 사소한 것조차도 스스로 알리려 하지 않는다.

그날의 기분이 어떤지, 이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조차 묻지 않으면 알려주지 않으며, 자신에 대해선 정말 필요한 것이 아니면 대화하는 것조차 꺼리며 은근슬쩍 화제를 돌리곤 한다.

 

* 자신의 의견

자기 의견을 잘 어필하지 않는다.

본인의 의견은 아무래도 좋은 건지,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으로 돌아갈 리가 없다는 자신감인 건지.

간혹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굉장히 드물다.

 

* 능력

순혈이나 여타 다른 것과 상관없이 지적인 것이나 행동 적인 것, 활동, 성적 등 개인의 능력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

자신의 기준보다 개인의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조금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 특별한 것

그는 특별하다고 느끼는 것이 없다. 사물이 되었든 동물이 되었든.

필요가 없어지거나 싫증이 나면 가볍게 내어버리곤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 친하다는 것도, 그 사람을 가장 자주 만나고 호의적이기 때문에 친하다고 하는 것 뿐이기에 

어느 날 사라지면 아쉬울 것 이라 생각하긴 하지만, 그 뿐이다.

{기타사항}

*말투/호칭

주로 타인을 부를 때는 그대 라고 부르며 지칭할 때는 성씨를 말한다.

이름을 부르는 건 직접적인 요청을 받았을 때나 본인이 느끼기에 아주 가까워졌다고 느낄 때 정도.

별개로 자신을 어떻게 부르는 지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동급생이나 후배들을 포함한 사람들에게 주로 "--하네", "--하게", "--하는가?" 와 같은 하게 체를 쓰나, 스승에게는 예우를 다 한다 와 같은 의미로 "--하소서", "--하니이다" 와 같은 하소서 체를 쓴다.

 

* 히이라기(柊) 가문

히이라기 가문은 상당히 규모가 크고 일본의 마법 세계에 영향력이 강한 가문이다.

오래된 마법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을 주로 하지만, 정계나 다른 분야에도 히이라기의 사람들이 곳곳에 뻗쳐있다.

큰 가문이지만 굉장히 폐쇄적이라 마법사 가문들과만 교류할 뿐, 머글과의 교류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며,

외국의 마법사 가문과도 큰 관계는 거의 가지지 않는다.

중심이 되는 본가와 많은 수의 분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바라는 본가의 직계 후손이자 가주의 대를 이을 아이이다.

 

* 경제 관념

애초에 본인이 직접 물건을 사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경제 관념이 거의 없다.

물건의 시세조차도 잘 모르며, 물건이 필요하면 대충 달라는 만큼의 돈을 주고 가져가면 된다 정도밖에 잘 모르는 듯 하다.

바가지 쓰기 십상이지만 애초에 바가지를 써도 타격이 없기에 별로 그래도 상관없다는 듯 하다.

 

* 문란한 것

문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대체로 그런 것을 밝히는 사람을 굉장히 한심하게 여기고 있다.

 

* 동물

모든 동물들이 전혀 따르지 않는다.

사람을 잘 따르고 세상 온순한 강아지조차 그에겐 이를 드러내고 짖어 대고, 가문과 이바라 사이의 소식을 7년 째

전해준 까마귀조차 그가 주는 간식도 안 먹을 정도로 따르지 않는다. 손을 가까이 하는 것 만으로도 물리고 상처 입는 게

대다수이기 때문에 동물에게는 그다지 가까이 가지 않는다.

 

* 생일

생일은 11월 11일. 추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때에 태어났다.

매년 생일이 되면 마호거리에서 장신구나 유명한 과자나 놀잇거리 등을 사와선 편지와 함께 까마귀를 통해

어디론가 보낸다. 

 

* 성적

거의 모든 과목을 O, 잘 못 봐도 E를 유지하고 있다.

원래도 무엇을 해도 잘하지만 노력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든 과목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유일하게 못하는 과목이 있다고 한다면, 신비한 동물 돌보기. 유독 동물들이 그를 따르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포기했다.

그럼에도 낙제점은 피해 A.

 

* 체술

건강 관리와 유사시를 대비한 것으로 가벼운 호신 무술 정도를 익히고 있다.

이쪽은 그다지 최고가 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적당히 필요한 정도로만 익히고 있다.

 

* 식사/비위

먹는 것은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 듯 하다. 소식가에 식사를 자주 거르는 편.

비위도 약해 무언가를 먹기 전에 지저분한 거나 흉한 것을 보거나, 역한 냄새를 맡으면 음식을 먹지 못한다.

식사 대신 말린 과일이나 간단한 간식으로 때우는 경우도 자주 있다.

 

* 수족냉증

손발에서 냉기가 나온다 생각할 정도로 손발이 차다.

수족냉증 탓에 여름에도 손이 닿으면 추울 수도 있겠다 라고 느낄 정도이다.

 

* 그림

예능, 음악 분야에도 타고난 솜씨를 보이지만, 흠이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없다고 유독 그림이나 미술 쪽으론 전혀

재능이 없다. 강아지 한 마리를 그려도 아무도 강아지인 것을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정도.

​{관계란}

{외관}

오른쪽으로 묶어 내린 차분한 흑색의 머리와 흑색의 눈동자.

겨울 눈과 같은 흰 피부. 지나쳐 가다가도 한번 쯤 돌아볼 정도로

귀태가 나고 고운 외모를 가졌다.

 

자신의 몸이나 체형이 드러나는 것을 싫어해

하카마로 된 교복을 입고, 최대한 몸을 감싸 안 보이게 하고 있다.

 

보라색의 곡옥으로 된 한 쌍의 귀걸이를 하고 있다.

겉으로 내어 보이진 않지만 옷깃 안쪽 왼쪽 부의 쇄골에

가문의 한자를 문신으로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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