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얘야, 넌..어디서 왔니...?"
{이름} 미야라 아카네 / みやら あかね
{성별} 남
{학년/나이} 7학년(17세)
{키/몸무게} 181cm / 평균
{기숙사} 소우텐
{국적} 일본
{혈통} 머글본
{지팡이}
너도밤나무/유니콘의 꼬리털/23cm/단단하고 탄력있다.
지팡이 끝쪽의 돼지 장식은 본인이 깎아 만들어 장식했다.
분홍 코가 포인트라며 코를 따로 만들어 분홍색으로 물들여 따로 붙이고 만족했다.
작은 은방울이 매달려있다. 짤랑 짤랑 작은 방울소리가 난다.
{성격}
[자연친화적인]
"모든 자연은 내 친구야~"
그의 성격은 흡사 잔잔하게 '흘러가는 물' 과 비슷했다. 그만큼 성격이 자연과 닮아있으며
모든 일어나는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
쉽게 상처나 타격을 받지 않는다. 이래도좋아 저래도좋아 같은 비슷한 마인드.
그는 산에서 자랐다고 했다. 자라난 환경이 그의 성격에 한몫을 한 듯 보이며 그만큼 자연을 사랑하고 아낀다.
가끔 자연물에서 행복을 느끼는 그의모습을 종종 볼 수 있으며 대답이 없는 무생물이나 동물들에게
혼자 스윗하게 말을 걸고 다니기도 한다. 동물들과도 매우 친하다는 듯 하다. 그를 잘 따르는 듯.
[인내심있는],[이해심 많은]
"가끔 마음이 복잡할때면, 나는 정신수양을 하곤 해.."
아무리 건드려도 그는 화를 잘 내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흡사 해탈한 것 같기도-..
제 취향이 남들과는 다른면이 존재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강요를 하지 않으며 저도 간섭당하는걸 별로 안좋아한다.
그에따라 주위에서 인내심과 이해력이 높다고 평가받는 편이다.
꽤 나쁜말을 들어도 잔잔히 웃으며 상대를 대하며 겉으로 볼땐 매우 인정이 많아보인다.
그러한 성격때문에 남들과의 트러블이 잘 생기지 않는 편이며 친화력이 좋아 주변에 사람이 많은편.
그는 타인에게 진심으로 대한다. 정이 많다고 한다.
가끔 그가 하는말을 들어보면 우울할때나 화가날때나 정신수양으로 자기 자신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자기우선적인],[이기적인]
"미안하게도, 나는 이기적이네..~"
그는 자신을 사랑한다. 제 자신을 우선적으로 챙기며 그 다음이 타인이다.
(물에 빠졌을때. 라고 가정한다면 타인을 구해주나, 그것은 자신에게 피해가 없을때와 같은 이치이다.
만약 타인을 구하느라 제 목숨이 위험해 질 것이라 판단되면 저 혼자 살아남는 쪽을 택하는것과 같은 마인드)
그는 버릇처럼 생존에 목숨을 건다.
그리고 또한 살아남는것에 대한 집착이 강한편이다.
남을 지켜주는 것 보다는 뒤에 숨어서 지킴받는 편이며 절대 제 자신을 희생하는 짓은 하지 않는다.
저도 제 자신을 얍삽하고 이기적이다 라고 판단하나, 그것을 애써 부정은 하지 않는다.
그저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미안하다고만 말할 뿐.
그는 감성적인것보다는 이성적인쪽에 훨씬 가깝다.
[독창성인/고집있는]
"나를 위해주는건 고맙지만. 바꿀 생각은 없어."
제 자신의 생각이나 신념, 습관등을 절대로 굽히거나 고치지 않는다.
행동은 다수의 의견으로 행동하고 협조적이지만 제 선에서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겉으로의 성격은 매우 유순하고 순종적이게 보이지만 제가 지키고 있는 신념 부분에선 고집이 아주 센 편이다.
그런 제 자신을 알기때문에 '강요'를 싫어한다. 자신이 강요를 받는것도 싫어하고 제가 남에게 강요를 하는것도 싫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른바 '취향존중'은 그가 제일 잘하는것이다.
{기타사항}
<가족/집안>
현재 그가 사는곳은 산(숲)속 오두막집, 자연과 더불어 살아왔다 자주 이야기한다.
그에게 가족관계를 물어본다면 외동이며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사랑받고 자랐다고 말하나,
그러나 그 뿐 그외의 자세한것은 딱히 이야기는 하지 않는편이며 자연이 모두 제 가족이라고 답한다.
<취미>
손재주가 좋은편이라 이것저것 만드는것을 좋아한다.
건축에도 자질이 있으며 조그마한 뜨개질이라던가 바느질같은것에도 재주가 있다
매우 가정적인 편. 요리같은것도 많이 하는 편이다. 생존능력이나 삶의 지혜에 있어 그는 매우 탁월하다.
<성적>
성적은 평범하다. 사실 이 평범함을 유지할 수 있는것은.
잘하는 과목과 못하는 과목의 격차가 매우 큰 편이기 때문. 거의 반반의 비율로 잘하는과목에는 항상 높은 점수를 따내어
못하는 과목의 성적을 채우는 편이다.
잘하는 과목 -비행술,약초학,신비한 동물 돌보기,천문학 등이며
못하는 과목-어둠의 마법 방어술,마법의 역사,마법약 등이다.
마법실력은 그냥 평범하게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그냥 남들과 딱히 다르지 않게평범하다
<말투>
모든 아이들에게 호칭은 '친구'이다 기본적으로는 부드럽고 자상한 말투를 쓰며 톤 높낮이도 매우 유연하고 잔잔한 편이다.
말투는 살갑다. 친구야...~/~했니,/~했구나~/ 같은 어투를 자주 사용하며
맞장구를 잘 쳐주곤 꽤 긍정적인 단어를 자주 쓴다.
항상 반말을 쓰는 그는 존칭을 쓸 때가 있다.
어떤것에 존칭을 쓰냐면 바로 '자연' 과 '동물' 이다
<애완동물>
글쎄.. 그는 딱히 애완동물이라는 표현을 좋아하지 않는편이다. 모든 동물은 제 친구라고 말하며
기본적으로 항상 붙어다니는 까마귀가 있으나 그 마저도 이름을 지어주지 않고 애완동물이라 칭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 타인에겐 아마 애완동물의 의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습관/버릇/신념>
-"채식주의자"이다. 그는 고기를 먹지 않는다. 식사는 나물과 풀 위주로 살아있는것은 먹지 않으며
무생물을 먹을때에도 죄송하다고 깎듯이 사과를 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는다.
-이 식습관은 자신에게만 해당되는것이며 남에게 절대로 강요를 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동물의 가죽이나 동물로 죽여서 만든 것 역시 제가 쓰는것은 거부감을 느끼는 편이며 잘 쓰지 않으려는 편이다.
-그러나 정 없으면 안될때.(ex.날씨가 너무추워서 얼어 죽을 것 같을 때에)
그때에는 쓰기도 한다. 어쨌거나 그는 제 자신이 제일 우선이고 소중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신체 능력이나 운동신경이 매우 좋은편이다.

{관계란}